JYbooks 노부영 세이펜이 되는 I am the music man 영어유치원 추천

너무나 유명한 영미 문화권의 전래동요 " I am the Music Man " JYbooks 노부영 책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마더구스라고도 많이 알려진 노래들 중 하나인데, 마더구스란 오랜 시간 영미 문화권에서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며 불러오던 노래들을 일컬어서 마더구스라고 우리가 부르죠. 노래 속에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서 의미 없는 동요보다도 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오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마더구스에 대한 책을 소개해드릴 텐데 잘 따라와 주세요.

 

책 앞뒤 표지 들여다보기

책의 앞뒤 표지를 보면 책의 대략적인 내용과 구성을 볼 수 있어요. 어떤 책에 따라서는 그 책의 모든 내용을 표지만으로도 알 수 있죠. "I am the Music man"의 앞표지부터 보도록 할게요.

앞표지를 보면 지휘자와 함께 4명이 악기를 다루고 있는 모습이 있어요. 여자아이는 색소폰을 불고 있고 트롬본, 드럼, 바이올린까지. 맞아요 이 책에는 악기가 총 6개 악기가 등장할 거예요. 그중에서 하나가 남자아이가 키고 있는 'Violin' 그리고 남자아이가 불고 있는 'trombone', 할머니께서 연주하고 계시는 'big bass drum', 여자아이가 불고 있는 'saxophone'. 이에 더해 실로폰과 피아노가 합해져서 6가지 악기가 책에서 등장하게 되죠.

JYbooks책중 이 시리즈로 구성된 책의 특징이에요. 뒤를 보면 악보가 있어요. 이것대로 피아노나 바이올린 등을 켜면 노래가 되는 정식 악보예요. 아이와 악보도 읽어보고 같이 불러도 보는데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위에는 적혀있어요. 각 페이지에 정사각형 구멍을 통해 그림이 보이는데 각 페이지의 구멍이 열리면서 무엇을 누가 연주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고 되어있죠. 책 속을 보면서 이게 무슨 말인지 보여드릴게요.

 

책 속 들여다보기

저작권을 위해서 최대한 작은 양의 사진으로 많은 정보를 드리도록 할게요.

배경은 다가구 주택이에요. 다가구 주택에서 지휘자겸 피아노 연주가인 Music man 한분이 시작하시죠. 1층의 오른쪽에 손을 들고 계신 분이셔요. 이렇게 각 페이지를 넘기면서 각 연주자들이 한 명씩 한 명씩 나오는 책 구성이에요.

그림이 있는 페이지에 피아노 선생님이 그려진 부분을 보면 구멍이 나 있고 피아노 치는 선생님이 이 페이지가 아닌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위치하고 있다는 걸 아실 거예요. 그리고 다음장에는 피아노 선생님 부분에도 정사각형의 구멍이 뚫려 있지만 제일 위층 오른쪽에 정사각형 구멍 뒤에 여자아이가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요. 색소폰 불고 있는 아이의 그림 또한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그려진 그림이라는 걸 보실 수 있어요. 즉, 구멍이 하나씩 뚫리면서 숨어있던 음악가들이 한 명씩 등장하는데, 등장 방법이 그 부분에 구멍이 뚫리는 거예요. 각 페이지는 구멍 한 개에서, 다음 페이지는 구멍 두 개가 뚫려있고, 그다음 페이지는 구멍 세 개. 그렇게 마지막엔 총 정사각형 구멍이 6개까지 뚫려있게 되는 거죠.

그렇게 총 6명의 친구들이 연주하는 6가지 악기가 등장하면서 이 책의 이야기는 끝이 나요. 아이들은 이 노래를 배우면서 악기의 이름과 스펠링 공부도 하게 되지만 "What can you play?"라는 표현. "I can play", "I come from down your way"라는 표현까지 배울 수 있죠.

 

관련 영상 

JYbooks에는 관련된 책에 대한 유튜브 영상이 올려져 있더라고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아이가 흥미로워하는지 체크해보게 한번 들려봐 주시고 우리 엄마들도 들어보세요.

https://youtu.be/5P-UrAv8 y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