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ron Barton'의 책 'My Bus'. CBS의 애니메이터였던 그였던지라, 아이들의 좋아하는 포인트를 잘 잡아서 글로 담은 책이에요.
'Bus'라는 주제는 어린 남자 아이들에게 너무나 매력적인 소재죠. 저희 JJs 첫째, 둘째도 '버스'라는 것에 너무나 매료되어, 제가 뒤쫓아가고 아빠랑 버스 타고 투어 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그들에겐 '버스'라는 소재가 너무나 몰입되는 소재였던 거죠.
이 책에서 익힐만한 숙어도 많은 책이라 또 한 번 소개해 드려요. 버스 아저씨가 버스를 타고 가시는데, 뒤에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태우고 가고 계시죠. '강아지'라는 소재도 '고양이'라는 소재도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소재죠.
작가 이야기
'Byron Barton'. 이분은 앞서 말했다시피 CBS의 애니메이터였어요. 많은 작품들을 보면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중장비 차와 버스 등 여자아이들보다는 남자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들을 많이 쓰셨어요. 6번의 ALA 눈여겨봐야 할 도서상과 5개의 SLJ 올해의 베스트 도서상 2개의 Reading rainbow 선정을 받은 저명한 작가예요.
책 표지 훑어보기
책의 앞뒤 표지예요. 사이즈를 어림잡아 보시라고 모나미 펜을 옆에 둬 봤어요. 저 정도의 사이즈 책이고, 이 책의 뒤표지에는 책에 대한 별다른 이야기가 없어요.
책 속으로
책의 스토리는 아주 심플해요. 버스 기사 아저씨의 이름은 'Joe'예요. Joe아저씨의 버스가 각각의 정류장에서 동물들을 태워요. 그러면서 숫자를 영어로 접하게 되고.
그다음엔 배에 옮겨 타요. 그리 고난 다음엔 비행기로 옮겨 타죠. 마지막엔 버스 기사 아저씨께서 퇴근을 해요.
drive | 운전하다 | bus | 버스 | get off | 내리다 |
town | 마을 | boat | 배 | bow wow | 멍멍 |
first | 첫번째 | sail | 항해하다 | meow | 야옹 |
stop | 정류장 | away | 떨어져 | ||
get on | (차를)타다 | train | 기차 | ||
second | 두번째 | ride | 타다 | ||
third | 세번째 | plane | 비행기 | ||
last | 마지막 | fly | 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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