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 2세 3세 엄마표 영어 추천도서
Whose baby am I ?
돌도 안지난 그시점에 책을 너무 사주고 싶어서 안달했던 그때
선배맘들의 조언들이 있었어요
"그돈 모아놔라. 나중에 꼭 써야하는 시기때 써라"
네. 맞아요. 그래도 그땐 왜그리도 사주고 싶은지
정말 돌아보니 엄청난 양의 책을 사줬네요
그중에서도 아기때 막 태어났던 그때
누워있는 아이에게 읽혀주고싶다며
이모님한테 아이 맡겨놓고 유교전에서 갔는데
너무 이뻐서 가지고 왔고 지금도 소장하던 몇권의 책들이 있어요
내가 이뻐서 가지고 있는책
바로 이 책이예요
참 궁금한것이
아주 어린아이들 책이 유독 비싸요
올라갈수록 책 한권의 값이 대략 만원을 넘는 책들이 아주 두꺼운 신간 책들 그런책들인데
아주 어린 베이비 책들은 만원 아래로가 없었던것이 궁금했던 그때였네요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이 곰돌이 너무 귀엽지 않으시나요?
난 보자마자 이건 가지고 가야한다며
엄마 사심 가득한 구입책이였어요
이 책의 또 한면이
짝꿍책도 있어요. 한글로된 짝꿍책
구입하실 수 있는 좌표는 제가 항상 제일 아래에 달아놓아요. 참고하셔요
저자 John Butler는 곰과 관련된 많은 아기책들을 쓰셨는데
이분은 영국분이세요
영국 켄트 지역에 태어나셨다가 여러곳을 다니시다 지금은 향년 86세
다시 켄트로 돌아와 딸들과 지내고 계시죠
미술교사, 영어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교육용차트를 만드는 회사에 들어가
그곳에서 일러스트로 일하셨죠.
역시, 그림이 범상치 않다 했어요
곰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건
그는 어린이들에게 야생동물들의 삶을 그린 책을 통해 추상적인 감성적인것보다
자연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고 싶어했죠
이책에서는
너무나 아름다운 귀여운 아기들과 guessing game을 하는
일종의 아기들과 놀이하는 책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이 귀여운 아기는 누구의 아기일까요?
맞아요. 물개의 아기였어요
이 아기는 누구의 아기일까요?
맞아요. 팬더의 아기였어요.
그렇게 북금곰까지 찾아가는
노부영에서는 이렇게 CD와 함께 나오던데
영상으로도 올라와있어요
참고하셔도 좋을듯해요
그렇게 자연에도 나와같은 아기들이 있고
그들의 부모가 있으며
그렇게 이루어진 지구를 사랑해야한다는
가슴따뜻한 책이예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