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 2세 3세 엄마표 영어 추천도서
The happy little yellow box
아기때 의지는 충만했고 책을 무지 사주고 싶어서 유교전이건 교육전이건 막 쫓아다녔으나
그나이때 제가 아는 지식도 얕디 얕았고 더더욱이 아이가 읽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름 그 조건안에서 여러권의 책을 샀더랬죠
그중의 하나
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움직이는책
팝업과 플립, 움직일수 있는 모든 조건의 책을 소개해 드릴께요
The happy little yellow box.
상자와 생쥐가 서로 정답게 마주앉은 모습이 보고만 있어도 웃음을 짓게하는 흐뭇한 책이예요
Pop up book이라고 되어있지만 팝업북이라기보다는 그냥 놀이감의 책
그렇게 보시면 될것 같아요
David A. Carter는 성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팝업북도 많이썼고
특히나 bug이야기의 책들을 많이 쓰신 작가예요
이런 식의 버그가 등장하고 이아이들을 주인공으로 아이들이 읽기 쉽고 친숙해할만 이야기들을 많이 쓰셨어요
ready to read시리즈 말고 alpha bugs와 같은 책들도 팝업북인데
제가 사진을 잠시 가져와봤으니 참고 해보셔요
제가 각각의 구입 좌표는 아래에 달아놓도록 할께요
다시 돌아와서
그의 작품 The happy little yellow box
책은 두꺼운 종이재재질의보드보다는 약간 얇은
팝업용도의 두꼐의 종이재질이예요
팝업북의 재질은
안찢어지고 안떨어지기만 하면 된다는 나의주의
너무 얇은건 힘뻗치는 우리 아들들한테 남아나질 않더라구요
공룡팝업북중에 공룡이 머리를 제대로 달고 있는게 없어요 흑흑
전체 내용은
아기 노란박스가 좋은장소에 착륙하기까지
내려도 갔다가 올라도 갔다가
멀리도 갔다가 가까이도 갔다가
이런식의 개념공부도 함께 덩달아 해주는 책이예
한곳을 짤막하게 보자면
여기는 outside와 inside의 개념을 배우는거예요
오른쪽의 노란박스
그안에는
빨간박스가 있고
빨간박스를 열어보면
파란박스가
그안에는 흰박스가
그안을 열어보니
우리의 생쥐가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귀욥
그리고 노란박스는
높이 낮게 날아다녀요
위로 올라도 가고 내려도 가고
잡아당겨보기도 하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노란박스가 떡하니 책위에 안착해요
이런내용의 책인데
이런 여러가지 개념을 가르쳐주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책이죠
우리 JJs가 너무나 잘읽은책을 어린연령때 읽었던것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
많이 참고하셔서 도움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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