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do you feel ?
Anthony Browne
베이비 엄마표 영어책 추천
앤서니 브라운.
이름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분의 책한권 소개해 드릴께요.
아주 어린 아가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
세이펜이 있으면 세이펜도 되는 노부영 책이예요.
일명 JYbooks
How do you feel?
아이들에게 있어서 감정을 표현하기란 쉽지가 않죠.
지금 이상한 감정이 이는데 이게 화가난건지 기쁜건지 짜증이 난건지...
표현하는 책으로 좋은 책인데
더더욱이 Anthony Browne의 그림까지 더해져 있으니 얼마나 재밌겠어요~
앤서니 브라운은 영국의 동화작가이면서 일러스터세요.
우리나라에도 많은 작품전을 하셔서 그의 그림은 딱보면 "앤서니 브라운 작품이다"할정도로
그의 색채가 강한 캐릭터를 그려내시죠.
그러고 2000년에 최고 영예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까지 수상.
믿고보는 Anthony Browne책이라는 수식어까지 생길정도로 유명.
그의 책중 하나.
How do you feel?
아가들에게 내가 느끼는 생소한 감정을 탐구해보고 그느낌을 이해해보고
표현해보는 책.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JYbooks라 노래와 스토리
챈트, 멜로디까지 세이펜으로 연동이 되니 참고하시고
그 노래가 바로 위에 유투브로 재생해보실 수 있는 노래예요.
Chant
이제 책속으로 들어가 볼께요.
베이비 책 답게
그림 가득 한페이지에 문장 하나정도 적혀있어요.
이런 전체 구성인데
지금 기분이 어때?
로 시작되는 첫페이지
조금 지루해요.
bored...
외로워요...
Lonely...
자주 silly할때도 있어요.
이런식의감정을
다양한그림과같이
아이가 마치 내가 그상황에 처해졌을떄를 상상하며
아... 내가 저럴떄가 있어
그때 표현이 bored구나. happy구나...silly구나...
무의식으로 듣고 보고 느끼고 배우는거죠.
제가 좋아하는 작가 Anthony Borwne.
아이들과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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