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문명에 큰 획을 그은 위인들. 그 위인들 중 발명가와 과학자들을 모아놓은 'Getting to know the world's greatest inventors & scientists'. 위인전기야 너무나 종류가 다양하지만, 이 책만큼의 가성비가 최고인 책을 본 적이 없어 이번엔 이 책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AR이 5점대 책이라 다소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초등학교 2학년시기. 이미 생활 속에서 들어봄직한 위인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많이는 어려워하지 않을 거예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2학년 이 시기에 자신의 인생의 롤모델을 찾아 나서는 시기라 인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 때문이에요.
발명가 과학자뿐 아니라 예술가 작곡가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웹사이트에서 세트 구성으로 구입한 것이라 총 7권을 가지고 있어요. 이 책의 Artist 시리즈도 구입하고 싶은데, 우선 이 책부터 다 읽고 난 뒤 구입할 예정입니다. 구입하게 되면 많이 공유하도록 할게요. 지금 보시고 계신 것은 발명가와 과학자를 소개한 책 시리즈이고, 예술가, 작곡가.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작가 Mike Venezia의 Getting to know시리즈가 많이 나와있어요.
Luis Alvarez, Charles Drew, Benjamin Franklin, Alexander Graham Bell, Thomas Edison, Stephen Hawking, Rachel CArson, Albert Einstein, Mary Leakey, Marie Curie, Henry Ford, Lise Meitner 등 이 시리즈에 실려있죠.
AR 5.3~6.1 Lexile 800대
책 속을 들여다보면 실제 사진과 함께 재미난 삽화까지 곁들여 아이들의 흥미를 자아내는 구성이에요. 글밥이 크게 많은 페이지도 있지만, 문장이 짤막짤막한 글들이라 아이들이 읽어나가는데 크게 문제는 없어요. 단지, 어휘 부분에 있어 난이도가 조금있다 보니, 아무래도 과학자 이야기를 할때 배경지식을 요하는 단어들이 있다보니 AR이 5점대인데, 어려운 개념의 어휘는 어른들이 봐도 모르는 전문용어들이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총 31페이지
책의 사이즈는 24cm 정도의 사이즈예요. 작지 않지만 들고 다니면서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것이, 페이지가 31페이지인 굉장히 얇은 책이에요. 두꺼운 위인전기를 읽기 전에 간단하게 입문하기 좋은 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위의 페이지를 봐도 아시겠지만, 아인슈타인의 사망하던 순간에도 '1955년 76세의 나이로 뉴저지 프리스톤에서 돌아가셨다.' 정도의 한 문장으로 간단하게 적혀있어요. 이렇게 짧게 짧게 빠른 구성이라 아이들이 읽기에 지루함이 없어요.
Glossary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에요. 아이들이 어휘 부분에서 막힐 텐데, 이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는 페이지가 따로 할애가 되어있어요. 원자라던지 중력이라던지. 배우는 학년이 아니면 어려운 것인데, 간단히 엄마들도 보고 미리 아이들에게 준비시켜 주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https://mybaby1113.blogspot.com/2023/08/getting-to-know-worlds-greatest.html
Getting to know the world's greatest inventors & scientists
제가 링크 드리는 페이지는 과학자 부분은 아닌 작곡가 부분의 엘링턴 책이예요. 맛보기로 구입하셔서 아이가 좋아한다면 다른책들을 구입하시는걸 권해 드려요. 아직까지 전 세트로 판매되
mybaby1113.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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