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담한 유쾌한 작가. 영국의 소설가이면서 영국과 미국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던 'Roald Dahl'의 작품을 소개드리고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1964년에 출간한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로 영화로도 많이 알려진 책이죠.
영화로 여러 편으로 알려져 있죠. 첫 영화는 'Willy Wonka & the Chocolate Factory)로 1971년 6월 30일에 개봉이 되었죠. 배급사는 '파라 마우트 픽처'로 '데이비드 L. 월퍼'가 맡아서 영화로 완성했었어요. 그때 주인공은 '진와일더'가 어요카 역을 맡았고 '피터 오스트럼'이 찰리 역할을 맡았어요.
위 사진은 그 두 영화 중 제가 좋아하는 버전. 2005년 조니뎁 주연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에요. 감독은 역시 제가 좋아하는 ;팀버튼'감독이고 '브래드 그레이'가 프로듀싱을 맡았어요. '프레디 하이모어'가 찰리역을 맡았죠.
오른쪽 사진은 짝꿍책으로 보기 좋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 한국어 버전이에요. 제가 소개해 드리는 책과 표지부터 똑같은 책이라. 그대로 번역이 된 책으로 '짝꿍책'처럼 언어의 미묘한 점까지 끌어서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bit.ly/46E6wBY
찰리와 초콜릿공장 한국어버전
영미권에서 너무나 사랑받는 로알드달의 작품 중 하나. 워낙 잘 알려진 그의 작품 찰리와 초콜릿 공장. 그 책의 짝궁책 한국어 버전인 '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어버전과 두가지를 가지고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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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ld Dahl 소개
'에드가 앨런 포' 상을 두 번.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 세 번을 수상한 '이야기꾼' 로알드 달. 영국에서 노르웨이인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영국식 교육을 받기를 열망하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자라왔죠. 그의 어린 시절은 그가 쓴 이야기들처럼 아주 짓궂은 남자아이였죠. 사탕병 속에 죽은 쥐를 넣어놓고 교장선생님에게서 훈계를 받는다던지. 이내 웨스턴 슈퍼 메어의 기숙학교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잔혹한 행위들을 목도하고 교사에 대한 경멸을 하게 되죠. 개인적으로 이때의 기억이 '마틸다'라는 작품을 만들어내지 않았나 생각해 봐요.
22세 때 아프리카로 건너가게 되고, 그곳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되죠. 영국 공군 파일럿으로 차 멍하게 되는데, 연료부족으로 '리비아 사막'에 불시착하게 되면서 큰 부상을 입게 돼요. 병원에서 실명상태로 지내며 안면 성형수술도 받게 되고. 그리스로 이동후 다시 조종사로 참전하게 되다가 불시착 부상 후 귀국해. 1942년 미국 워싱턴에서 글을 쓰기 시작하죠.
그의 자서전으로는 'Boy', 'Going solo'를 꼽을 수 있어요. https://bit.ly/4acPL3V
Charlie and chocolate factory
여러 인터넷 서점중 그나마 믿을만한 예스 24로 링크를 걸어드려요. 지금 표지 갈이 중이라 랜덤으로 보내진다고는 하는데, 준수해서 보내주실테니 믿을만하여 소개 드립니다. 짝궁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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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이 책은 총 176페이지로 구성된 다소 두께감은 있는 책이에요. 하지만 그의 대담하고 흥미로우면서 유쾌하고 신나고 뻔뻔한 필체로 잠시도 지루함을 주지 않는 구성의 전개예요. AR 4.8의 책으로 Lexile 810L의 책이에요. 휴대 하실 분들을 위해 책의 사이즈는 19cm X 13cm X 1.5cm의 규격의 책이예요. 가방에 쏙 들어가는 책이지만 1.5cm의 두께로 두께감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책은 'Hans Christian Andersen Award for Illustration'을 수상했고, '미국교사협회(NEA)'에서 선정 100대 추천도서로 선정이 되었죠.
Charlie and chocolate Story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집에 부모님과 네 명의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아가는 가난한 소년 찰리 버켓. 초콜릿을 너무나 좋아하는 찰리 버켓이지만, 일 년에 딱 한번. 생일에는 초콜릿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가정 형편이 좋지 않죠. 그런 그의 지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초콜릿 공장이 보여요. 할아버지도 그곳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공장. 그 공장은 시니로운 수수께끼의 '윌리 웡카'의 초콜릿 공장이에요. 오랜 시간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그의 공장에 '황금티켓'을 찾은 5명에게만 공장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데요. 일 년에 딱 한 번만 먹을 수 있는 그 초콜릿. 그 초콜릿을 만드는 공장을 마이죠.
네 장의 티켓은 순서대로 '아우구스투스굴룹' 식탐의 대명사인 소년에게 주어지고, 두 번째 티켓은 세상에 갖고 싶은 것은 어떻게 서든 조라서 부모님에게서 받는 '버루카 솔트'라고 하는 소녀에게 주어져요. 세 번째는 '바이올렛' 그녀는 껌을 어마어마하게 씹는 소녀이고, 네 번째가 '마이크티브이' 이름답게 텔레비전 중독의 소년이에요.
그리고 기적적으로 마지막 티켓이 찰리에게 전해지게 되죠. 할아버지 조와 함께 공장견학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움파룸파족을 알게 돼요. 비밀스러운 작은 생물들. 견학중 네 아이는 말썽을 일으키면서 사고를 당하게 되고, 마지막 생존자 찰리가 찰리의 후계자로 공장을 물려받게 되죠.
여기서 끝이면 또 방심하신 거죠. 그 뒤의 책 '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AR4점대 후반의 책
빠른 구성과 한순간도 긴장을 못 놓치는 구성으로 아이들이 쉽게 넘어가긴 하지만, 4점대 후반의 책이라 4점대 아이들에게 쉽지는 않을 거예요. 후반대에서 다음 AR로 넘어가기 전에 힘들어하는데, 그때 구성의 전개가 빠르고 재밌는 책을 준다면 아이들이 넘어가는데 힘들어하지 않겠죠?
책을 보고 영화 보여주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제가 여러 권의 책을 도전해 봤는데, 아주 어릴 때는 영화가 아이들의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는데. 특히 영어를 잘 못 읽을 때는 한 자 한자 아이들이 읽어나갈 때 사전을 사용하지 않고 아이들이 읽어나가도록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좋은데, 어느 정도 레벨이 되고 나면, 순서를 바꿔야 하더라고요. 영화를 보고 나면 책이 잘 눈에 안 들어오나 봐요.
오늘도 열정적인 엄마표 영어를 하는 우리 엄마들. 응원합니다.
[참고]
이 포스팅 전에 제가 올렸던 '로알드 달'의 작품 리스트
1. Esio Trot (AR 4점대) : https://bit.ly/47Myix4
Esio TrotㅣRoald Dahl (로알드 달)ㅣAR4점대 Lexile 800대 추천책ㅣ국제학교 외국인학교 추천도서ㅣ엄마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영국의 아동문학 작가의 대표로 꼽는 'Roald Dahl'의 책들 중 아주 얇은 책 한 권을 소개해 드릴게요. 'Esio Trot' 바로 거북이를 소재로 한 윗집과 아랫집 이웃의 사랑이야기예요.
mybaby20112013.tistory.com
2. Matilda (AR 5점대) :https://bit.ly/3R0S8xG
Matilda ㅣ Roald Dahl ㅣ AR5점대 ㅣ국제학교 외국인학교 추천도서ㅣ엄마표영어
영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작가 Roald Dahl의 대표적인 작품 'Matilda'를 오늘 소개해 드리려 해요. 우리가 미국의 풍습 핼러윈 때, 미국에서는 여러 관련 코스튬을 입는 것처럼. 그 시기에 영국은 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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