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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PreKinder (영어유치원 1년차)

프뢰벨 마더구즈 (Mother goose)

by JJsMUM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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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벨 마더구즈 (Mother Goose)

제가 블로그를 두 가지를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는 제가 경험한 교재와 육아, 교육제품을 사용하고 시간이 지난 뒤 

조언과 함께 제가 느낀 장단점을 알려드리는 블로그로 활용하도록 하려해요. 아마 네이버에서 운영되는 블로그를 통해 제가 최근에 구입하는 교육, 육아제품들을 보시게 될 테고,여기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시간이 지난뒤 사용, 경험 후의 이야기를 드리도록 할께요.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사용감이 있고 구성품이 없는 사진들이 올라올 수 있으니 참고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지나기로 지나기로 따지면 이 책만큼 오래된 책은 없을듯해요. 하지만 지금에서도 아이들이 좋아하고 가끔 추억하며 듣는 노래도 이 노래인 듯.

 

아이들이 국제학교를 다니다 보니 음악교과서가 따로 없어서 , 우리나라처럼 음악 교과서가 있어서 배우고 외우고 따라 부르는 노래가 극히 없는 게 현실이에요.그러다 보니 팝이라던지 클래식이라던지 이런 류의 노래를 듣고 정확하지 않은 가사를 흥얼거리죠. 그러다 보니 이거라도 없었으면 참 부를 노래 없었겠다 싶을 정도로 되돌아보게 만드는 좋아하는 책이에요.

 

특히, 첫찌처럼 올라가다 보면Poem을 쓰게 되는데 당연히 라임을 따라 적게 될 때 정말 많이 도움이 되는듯해요. 마더구즈 가 라임으로 부르는 노래들이잖아요

 

크게 구성은 다시 다 꺼내보니 6가지(왼쪽부터) DVD 8장, CD 8장, 그림카드 1 box, 게임카드 1box, 본책 16권, 부모 가이드 2권과 스티커북 1권 그리고 Story board라고 하는 커다란 배경지 하나. 총 6가지. 차근차근 한 가지씩 비교하며 설명해 드릴게요

 

1. DVD & CD

이 책을 구입하는 연령이 유치원 이전의 연령이 되실 텐데, 이때 제일 좋아하는 게 DVD죠.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해요. 그림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동화책 삽화 보는듯한 영상이에요. 그리고 각 책들이 두 권씩 한 DVD에 탑재되어있죠.

이게 CD예요. DVD와 CD가 똑같이 8장이라는 것 아시죠?

이렇게 겉표지가 똑같아요.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이죠.

안에는 각 책의 노래들이 들어있어서 차량으로 이동할 때 아이들에게 무한반복으로 들려주기 좋아요. 하루 종일 귀에 박히도록 들어도 좋은 노래. 확실히 이때 라임으로 된 노래에 익숙해있는 아이들과 익숙해있지 않은 아이들. 나중에 영어를 배우게 되면 발음상 다르긴 다른 듯하더라고요.

 

2. Picture Card

이건 그림 카드 박스예요. 뚜껑을 뒤집어보면 학습내용이 들어가 있죠. 각 책에서 배워야 하는 주요 단어들이 들어가 있어요.

해당되는 카드를 찾기 쉽도록 색인도 되어있고 카드를 꺼내서 보면 그림과 뒤에는 단어가 정확히 기입되어있어요.

 

3. Game Box

게임박스 안에 6개 뭉치의 게임 철이 있어요.

하나를 들어서 안을 보면,

손가락이 들어가는 구멍이 보이시죠? On이면 위아래 그림 중 위 그림을 이야기를 하죠. 위 그림에 손가락을 넣어서 뒤집어 봤을 때,손가락이 오리의 배로 나오면 정답!!! 이런 게임을 하는 거예요.

 

3. 본책 16권

총 16권으로 구성된 책이에요.한 권을 열어서 안을 들여다보며 설명드릴게요.다른 책들도 같은 패턴으로 구성되어있으니.

우선 해당 DVD목차를 보면 1권에 총 5가지 노래가 실려있어요.

책 제목은 Jingle bells이지만 안에 이 노래를 포함해서 5곡이 실려있어요. 한 권이 한 개의 노래가 아니라는 말씀.

 

4. 부모 가이드 책 2권과 스티커북

가이드북을 보면 이 책 구성을 무엇보다도 잘 알 수 있어요. 이 책의 목표와 이 책에서 아이가 건져가야 할 주요 key words.

그리고 상세하게 한 곡을 마칠 때까지 엄마가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까지 적혀 있죠.

이건 스티커북인데 해당하는 노래의 키워드들이 스티커로 제작되어있어요. 아이와 책을 공부한 뒤에 리뷰하면서 활용하는 놀잇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이미 배운 단어들이고.

병풍 같은 여기에 붙이면서 노는 거예요.이 병풍이 극놀이 story board리고 해요. 잘 넘어지지 않게 받침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넘어지는 건 어쩔 수 없으니 벽에 대고 세워서 사용하도록 하세요. 우리 둘찌는 벌써 3~4년 전에 가지고 놀았는데도 기억이 나나 봐요.가물가물해지는 노래가 있으면 책을 꺼내서 보고 있어서 책을 없애지도 못할 지경.

 

엄마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많다고 해서 주저하다가 구입했던 책인데, 참 잘 보고 지금도 가끔 꺼내보는 책 중에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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