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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PreKinder (영어유치원 1년차)

Show and tell(쇼앤텔)시간에 요긴한 My first dictionary (DK)

by JJsMUM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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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My first dictionary 

 

'이책은 꼭사세요'라고 꼭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 있어요. 바로 My first dictionary!!! DK에서 나온 책이예요.

 

유아때부터 영어공부 시켜보셨다는 집에는 다 있을법한 책이예요.DK는 워낙 사전식 책을 너무나 잘편찬해내서

제가 중학교 전까지는 사전류를 사야하면 DK아니면 Usborne을 항상 구입하고있어요.

 

커버는 하드커버이고, 총 1000단어의 단어와 그림과 정의들이 있는데, 딱, 유치원 정도의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내용정도.

 

특히, 제가 아이들 유치원 다닐때 그런 주간이 있었어요. "A로 시작되는 물건 가지고와서 소개하기"라는 "Show and tell"시간. 그 쇼앤텔시간에 어떤 물건을 가져가야할지 아이들과 의논하기에 인터넷은 너무나 방대한 자료로 가득했는데

그럴때 이 책 하나 펼쳐놓고 "나 이거"라고 하니 그렇게 편할수가 없더라구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DK에서 나온 책이구요.

맨 마지막은 96페이지인데, 색인이 있는 페이지까지라 내용면만보면 95페이지 분량의 책이예요

 

 

책의 구성은 그리 어렵지 않게 구성되어있어요. 제가 목차를 많이 보여드리는데요. 이유는, 목차를 보면 책의 구성과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이죠.

 

간단한 부모님과 선생님들에 가이드 페이지가 한페이지 있고 바로 다음페이지부터 사전이 시작되요. 사전이 끝나고 나면 92페이지에 아이들이 게임처럼 단어를 상기시키는 활동페이지가 있구요. 마지막 96페이지에 인덱스가 있어요.

사전은 어렵지 않고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모든 단어에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고, 그밑에 정의가 적혀있죠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적당한 그림이나 사진과 "A라는 단어는"이라고 해서 "A is 정의"로 설명이 되어있어요.

 

그렇게 X,Y,Z까지 끝나고 나면

게임페이지가 나오는데, Spelling puzzle이라던지. 단어 추리하기 게임이라던지. 재밌는 게임들이 준비되어있어요.

 

마지막에 어떤단어가 몇페이지에 있는지 Index가 있어요.

 

정말 저희 JJs. 잘보다 못해서 지금도 가끔 들여다 보는 책. 추억을 더듬는 책. 추천해드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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