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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Baby books

배변훈련 책 - 방귀가 뿡뿡뿡,응가끙끙, 왕자님의 화장실 [JJsMUMs' 유아(1세,2세) 추천도서]

by JJsMUM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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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군가의 좋은 책이 되라고 보내려니

우리 JJsFAM여러분께는 너무 소개해드리고 싶은

지났고 너무 어린 시절의 책이지만

우리 JJs가 너무나 좋아했던.

침 줄줄 흘리며 좋다고 눌러댔던 책 세가지 소개시켜 드릴려구요.

 

제가 Before Kinder도 정리해서 올려드리겠다는게 

이런 추억을 정리해두려고 하는 생각.

 

1. 방귀가 뿡뿡뿡

 

저희 아이 어릴때고 지금이고

애플비가 책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롭게 잘 만들었던것 같아요.

 

그중에서 우리몸에 나는 여러가지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방귀가 뿡뿡뿡!

배변훈련의 제 첫 서막을 끊는 책이였어요.

 

이시기의 아가들이 방구냄새 시늉만해도 깔깔깔 넘어가는 아이들이라

이것이 사운드북으로 나왔있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하루종일 방귀소리 들을 주의요함.)

 

명확한 색채의 그림에 

이야기의 끝은 맺지않고 이야기 끝에 사운드 버튼을 누르게 해놨어요.

예를들어, "그때 코끝이 간질간질하더니 갑자기...(이부분에서 버튼을 누르는거예요)"

 

버튼은 아랫쪽에 해당 버튼그림이 있어요.

그 버튼을 누르면서 이부분을 읽어주시는거죠.

"(누르고) 엄마가 요란한 소리로 재채기를 해요"

 

 

2. 응가 끙끙 (생활 습관 미니 사운드북)

 

정말 자그마한 책이라 아이들이 들고다니기 너무 좋았고

특히나 배변훈련 들어갔을때 배변기위에 응가하면서 연신 눌러대던 책이였어요.

 

플립북식으로 되어있어서

"응가응가 나와라 끙끙" 그리고 플립북을 올리면

동글동글 까만 토기똥

 

그리고 우리 주인공 아가가 응가를 하고나면

다들 신이나서 춤을 춰요.

 

소리는 누를때마다 다른소리가 나는게 아니라

단순히 응가소리 부지직 소리 한소리만 계속 나게 되어있어요.

 

3. 왕자님의 화장실

 

아들이다보니 왕자님.

그때 기억에 공주님의 화장실도 있었던듯해요.

아무래도 쉬하는 부분에서는 자세가 다르니

 

이 책도 옆에 사운드 버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리가 나는 책이예요.

 

쉬-쉬-쉬-옆에 보면 물방울 버튼 모양 보이시죠?

그럼 물방을 버튼을 누르시면 쉬하는 소리가 나는거예요.

 

응가까지 끝내고 나면

다같이 노래를불러요.

 

지금 되돌아보니 

그땐 배변훈련이 어찌나 큰 일이였던지

그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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