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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Baby books

달님안녕/이렇게 달라졌어요-알록달록 아기 그림책/뽀로로 영어 숫자책(Pororo numbers)[Baby 1세,2세 추천도서]

by JJsMUM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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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안녕/이렇게 달라졌어요-알록달록 아기 그림책/뽀로로 영어 숫자책

 

정말 오래된 책들을 정리하고 있으니

그때 더 읽어줄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는 반성의 시간.

 

오늘은 하교한 우리 이쁜이 둘에게

어느때보다 더 열심히 책을 읽어줄것 같아요.

 

책은 저희 첫찌가 11살인데

이 친구한테도 글씨체가 너무 작고 두꺼운책은 읽어줘야 읽을만큼

오랜 시간 롱런해야하는 엄마의 숙명같아요.

 

달님 안녕

정말 저희 첫찌 둘찌 어릴때 닳고 닳도록 읽었던 책이예요.

돌전에읽다가 나중엔 자기가 꺼내서 읽던 책이였어요.

딱봐도 느낌 오시겠지만

덕지덕지

먹으면서 침흘리며 보던지

 

이 책을읽을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엄마가 함께 표정연기를 해주셔야해요.

 

책의 앞표지와 뒷표지인데

뒷표지를 보면 누가봐도 쳐다보고있다가 혀를 내미는

 

책뒤에 얼굴을 숨기고 있다가

이 표정을 보여주며 같이 메롱을 해주는

"헤~"하며 사운드까지 같이 곁들여주시면

우리 아가 꺄르르 거리며 뒤로 넘어갈거예요.

 

하야시 아키코씨의 책인데

안의 내용엔 크게 글밥이 없어요.

 

오른쪽에는 그림이고

왼쪽에는 두세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집이 있고 그위에 고양이가 올라가는 그림이이예요.

그리고 달님이 점차 올라오고 있어요

눈을 감고 올라오고 있어요.

그리고 책의 마지막 표지를 보면 혀를 내밀며 눈을 반짝 뜨는거예요.

 

이 책은 10에 10명이 다 만족했던 믿고 구입하는 책이였던듯해요.


이렇게 달라졌어요-알록달록 아기 그림책4

두번째 책은 바로 이 책이예요

이 책은 그저 평범해 보이는 사물과 아이들의 얼굴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책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돌지날 무렵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중 하나가

팝업 장난감이예요.

뭔가 푹 튀어나온다던지 뭔가 확 달라진다던지.

그런 책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시공주니어.

baby단계에서는 믿고 보는 출판사였던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그냥 평범해 보이는 가방안에

뭐가있을까?

오모나. 빵도있고 캔도 있고 꽃도 있네?

 

우리 친구랑 뭐하고 놀까?

어머나 우리 친구랑 고양이 놀이하고 놀면 되겠네

정말 고양이 탈을 써서 고양이로 변신했어~야옹~이렇게

 

저도 남자 아이 엄마라 그이상은 해주지 못했어요 ㅋㅋㅋ

 

책의 두께도 그리 두껍지 않고

대략 10장 내외였던 기억이

플립북이라 아이들이 스스로 열어도 볼수 있는 책.

정말 잘 봤죠

 

Pororo Numbers

어릴적 봤던 책들을 정리하다보니

이책까지도 나오네요

따로 포스팅할 게 없어서 그냥 함께 뭍어서 갑니다.

 

어릴때부터 영어에 익숙하게 만들어주려고 저도 노력 많이 했던것 같아요.

책이 짝꿍책들도 많았고 

이런 영어책들도 제법 구입했었죠.

 

한손에 잡히는 사이즈에

유모차에 태워선 이 책 들게 하고 많이도 다녔더랬어요.

뽀로로다보니 첫찌고 둘찌고 손에 꼭쥐고 다녔던 책

 

어머나 뽀로로가 망원경으로 별을 보고 있나봐

별이 하나, One

Star라고 하며 어찌나 읽어줬던지

 

one, two, three, four, five... 

수많은 카운팅을 했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언어에 뛰어난 아이들이 있던데

우리 JJs는 너무아 평범한 아이였던지라

영유 들어가서야 one,two,three,,,했다는

 

그래도 뇌뒷편 어딘가 조그마한 곳에 저장되어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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