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ing a rainbow
1세 2세 3세 엄마표 영어 추천도서
아이들의 정서에 좋은 자연물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무지개일거예요.
무지개의 색깔들이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한다잖아요.
그런 책에 걸맞는 우리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책 한권 소개해 드릴께요.
Planting a rainbow.
정원에 무지개를 심어서 키우는 이야기예요.
여자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할법한 책인데
작가
지난번 포스팅인 치카치카 붐붐, 치카치카 ABC에서 소개해드린 그분이세요.
https://mybaby1113.tistory.com/41
바로 이 포스팅이였는데
이 포스팅의 저자와 같은 일러스터 루이스 에러트
미국작가이자 아동도서 일러스트로 대부분 자연과 관련된 일러스트 작업을 많이 하셨었어요.
이번 Planting a rainbow도 또한 이분의 작업으로
자연을 그려내고 있죠.
책의 사이즈 소개
총 15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모나미펜으로 보시다시피 저정도의 사이즈의 가로로 긴 책이예요.
아주 얇은 책이라 그렇게 읽는데 부담이 없고
글밥이 적어서 처음엔 엄마가 읽어주다가
나중에 아이들이 파닉스를 떼고나면 혼자서 읽게 줄 수 있는 책이 되죠.
책 내용 알아보기
시작은
엄마와 내가 무지개를 심었다는 이야기예요.
가을부터 준비해서 봄에 씨를 심었어요.
그렇게 심었던 씨들이 자라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무지개 빛깔의 꽃을 피우기 시작해요.
빨강색
카네이션, 장미등
주황색 튤립과 퍼피등
노란색.
매리골드등과
초록, 파랑, 보라까지
바로 여기 이 색깔별 꽃들이 여기에서의 포인트예요
그렇게 꽃을 피우고
엄마랑 나는 여름에 또 다시 약속해요
또 무지개를 심어보겠다고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색색깔 아이들의 두뇌자극과
꽃의 분류등 분류의 개념과
영어까지
여러가지로 가지고 있으면 유익한 책.
우리 JJs가 읽었던 책 리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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