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4세, 5세 추천도서
My first ABC
by DK
저희 JJs가 영어 유치원을 가선 숙제를 할때 요긴하게 썼던 책 소개해 드릴께요.
일반 사전으로는 아이들이 'A로 시작하는 단어를 써오라'는 숙제가
지금은 너무나 손쉬운 숙제인데 그때는 어찌나 난감하던지.
아이의 수준에 맞는 단어를 찾아가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우선, 내아이가 알아야지.
그때 제가 요긴하게 썼던 책이예요
그래서 사용흔적감이 아주 많구요
바로 이 책 DK책이예요.
My First abc라는 보드북인데
사전은 DK와 Usborne이 아이들의 시각에 맞춰 잘 나오는것 같아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손으로 들고다녀도 무방할정도로
한손에 잡히는 사이즈인데
17장밖에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보드북이라 두께감은 있어요.
보드북이다보니 아무리 손떼를 타도 찢어지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넘나조아.
학교에 들어가기전,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정말 기초 어휘의 단어들을
사진과 연결해서 해놓은
정말 단순한 사전이지만, 유치원 전 시기에 투머치도 부족하지도 않는 그런 책이라고 믿고 구입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사진은 그림이 아니라 실사에 가까운 그림이 나와서.
더더욱. 신기해서 아이들이 쳐다보더라구요.
색감도 아이들 눈 피로하지 않은 명도에
선명한 색상들
대표적으로 한페이지를 보여드릴께요.
A인데,
A로 시작하는 apples, abacus, acorns, apron등 사진아래에 어휘를 적어넣어서 매칭이 되도록 해놨어요.
A페이지는 여기서 끝이예요.
많아봤자 두바닥
F와 G의 경우는 한페이지씩
X는 하물며 한단어밖에 없더라구요.
신기하게 이 책을 우리 JJs가 얼마나 좋아한지 몰라요.
아이들의 영어 어휘 확장의 첫 사전으로 적극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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