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JJs 막둥이가 18개월되었을때 원에 처음들어가서 구입했던 책이였어요.
저희 막둥이는 현재 9세(International age 8세)인데, 18개월때부터 영어유치원을 다니다가 현재 국제학교로 진학했죠.
처음 이 학교의 Pre Nursery를 시작할때,
정말 인상깊었던 일이, 저희 학교에서 이 책의 지필자 Darren Farrell씨를 학교로 초청해서 책도 읽어주시고 아이들에게 사인도 해주신거죠.
이학교를 선택했음에 너무나 뿌듯하기도 하고, 참교육의 현장이라 생각했던 그 순간이였네요.
직접 구입했던 그 책, 소개해 드릴께요
책은 총 2권이예요
Stop Following me, Moon과
Thank you, Octopus 책이예요
두권다 Darren Farrell씨가 써주셨고
아이들이 무한반복해서 보는 책 중에 하나였어요.
여기는 Darren Farrell씨의 공식 홈페이지인데요, 이곳에서 그의 작품과 여러 활동들을 보실 수 있어요.
0세, 1세, 2세, 3세 추천도서
Thank you, Octopus
by Darren Farrell
제가 0세에도 추천해드리는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글밥은 거의 없는 책이예요.
아이들 잘때 같이 누워서 볼수있는 그런책.
계속 반복해서 읽어주니, 아이들귀에 확확 박히는 그런 책이예요
하드커버 표지의 표지에서 알실 수 있듯이, Thank you와 No, thank you.의 반복되는 대화예요
아가와 문어의 일련의 이야기인데요.
자기전부터 잠드는 과정까지.
아기가 잠드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예요.
대략 15장 정도 되는 분량이라, "어머, 너무 많지 않아요?"하실 수 있는데,
안의 내용을 보면 한바닥에 한문장 짧은 문장만 있는정도.
책속 내용보기
우리 아기가 잘시간이예요
따뜻한 bath를 준비했는데, 오모나. 우리가 아는 그런 Bath가 아니예요.
No, Thank you, Octopus.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문어아저씨의 감사한 손길도 중간중간.
마지막엔 재밌는 책도 읽어주니 고맙다고. Thank you, Octopus.
Good night, Octopus.
제가 자기전에 읽기 좋은책이라고 이야기 드린게, 바로 이런 포인트 때문이예요.
자기전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책, Thank you, Octopus.
0세, 1세, 2세, 3세 추천도서
Stop Following me, Moon!
by Darren Farrell
어릴적, 저도 차를 타고 다니다가 밖을 볼때 궁금했어요.
"아빠, 달이 나를 쫓아와요"
이 책의 주인공은, 깜찍한 이 곰이예요.
너무나 배가고픈 곰. 혼자거 꿀을 찾아야하고 혼자서 생선도 착아야하고...
근데 뭔가 잘못을 하나봐요...
그런 우리 곰을 달이 자꾸 따라와요...
그럼 본 이야기로 들어가볼께요.
책속 이야기
캠핑장에서 우리 곰은 음식을 가지고와요.
당연 캠핑하시는 분들의 음식을.
어머... 달이 보고 있었어요
죄책감이 든 곰.
쫓아오는 달에게서 벗어나보려 하지만 그게 쉽나요...
그러다... 어둠에 갇혀 달에게서 벗어나보는데...
이건 더 무서워 어째요...
공포에 떨던 곰에게 슬며시 나타난 달
널 너무 사랑해. 달아.
너무나 간단하지만, 너무나 동심이고
너무나 이쁜 일러스트에 감동과 교훈까지 주는 스토리.
우리 아가들 잠들때 읽어주는 책으로 너무 좋지 않으세요?
https://link.inpock.co.kr/mybaby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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