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baby's busy world [0세,1세,2세 엄마표 영어 추천]
아기들이 너무 귀여운것이
아기들이 아기사진보면 귀엽다며 연신 쓰다듬죠
요즘같은 코로나때 아이들끼리 만나는것도 제한되어있고
그렇다보니 아이들의 사회성 부분에서 학습되는 여러가지 언어들이
제한적으로 습득하고
혹은 지나쳐 버리는 상황까지 일어나죠
저희 JJs는 이 책을 침흘리며 넘기고 물기도 하고
침의 흔적이 한껏 뭍어있는 책 한권 소개해 드릴께요
세상에 제일 선한 미소가 저 미소 아닐까...
우리 아가들 미소는 너무 이쁜것 같아요
바로 이책인데
Baby's busy world로
베이비들의 세계와 관련된 단어들을 수록 하고 있어요.
아가와 함께 손으로 하나하나 찍어가며
아이들의 언어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책.
DK책으로
아이들이 크면서 보는 책들중에서
어린아이들이 믿고 봐도 될법한 출판사 Best 5중 하나라 보시면 될것같아요
특히 DK는 dictionary쪽으로
아이들의 시각에 맞춰 구성해 놓아서
JJs도 어린나이때 많이 봤던 출판사중 하나예요.
하드보드지로 되어있어서
두께가 있어 보이지만
총 25페이지밖에 되지 않아요.
그런데 이 25페이지 않에 많은 단어들이 수록되어있으니
맛보기로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책 출판사들의 지적 재산권을 위해서
제가 전체 페이지를 보여드리는 경우는 적어요
제가 설명하기 좋은 만큼만 보여드릴께요
왼쪽 페이지는 주로 아이들의 신체부위의 명칭을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단순한 명칭이 아닌
수식어를 달아 이야기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형용사에 익숙하도록 하죠
오른쪽 페이지에는
왼쪽페이지의 연장선으로 한걸음 나아간 내용들을
사진과 부가 설명 그리고 문장등으로 더 다양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의 목욕시간을 거쳐 아이들이 잠드는 시간까지
하나의 일련의 시간적인 순서에 맞춰 구성이 되어있는데
JJs는 자기와 같은 아가들 이야기를 한다는걸 알다보니
유독 이 책을 좋아했더랬어요
여기에 있는 단어들은 암기를 위한 단어들이 아니라
아이들이 들으면서 익숙해지는 단어이기때문에
파닉스와 상관없이 아가들이 침흘리며 기어다닐때부터
보여주고 읽어주기 너무 좋은책이더라구요.
오늘 포스팅 하려고 꺼냈더니 우리 첫찌는
추억의 책이라며 자기 한번 더 보고싶다며
추억돋는 책 한권 권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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