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을 너무나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에게 '티라노 사우르스'라는 존재는 너무나도 열망의 대상이죠. 그 '티라노 사우르스'를 주인공으로 한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바로 'Nature Storybooks'의 'T. rex'라는 책이에요.
2012년에 출간된 책이라, 현재 구입을 하시려면, 영국 아마존에서 구입은 가능하세요. 그런데, 가격적인 면에서 너무나 비합리적인 가격이라, '알라딘'의 중고서적을 추천해드려요.
바로 이 책인, 'T. Rex'라는 책이에요. 왼쪽 아래를 보면, CD라고 되어있고, Stephen tompkinson이 읽어준다고 적혀있어요.
바로 이 배우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 배우는 영화와 여러 가지 방송으로 유명한 배우인데, 시리즈물 중에는 'DCI 뱅크스'로 영국에서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배우예요. 그런 배우의 음성으로 읽어주는 오디오 북을 실은 CD가 함께 있는 것이, Nature storybooks 시리즈의 특징이에요. 이것 말고도 제가 이미 소개해 드린책들도 있고, 앞으로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CD의 트랙 속을 보면, 책을 먼저 읽어준 후 'Way back in the Old Cretaceous'라는 노래가 실려있어요. 다음은 Dinosaur 화석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마지막으로 T.rex를 따라 읽을 수 있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있어요.
총 러닝타임은 14분 정도로 되어있는 CD라, 아이들에게 틀어주고선 잠시 엄마가 숨을 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주는. 아주 고마운 책이었던 것 같아요.
이야기는 우리의 주인공이 할아버지와 T. rex 전시장에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그것 아시나요? 티라노 사우르스에 대해서는 그 어떤 것도 정확하게 알려진 건 없다는 것. 6천5백만 년~8천5백만 년 전에 살았다는 것만 알지, 피부색이 어떤지도, 울음소리가 어떤지도 모든 것이 우리가 추측한 사실이라는 것을.
그래서 이 이야기 속에는 반복되는 구문이 있어요. 'Don't you know? Why don't you know? It was millions and millions of years ago!'라고.
우리 아이들은 티라노 사우르스가 정말 존재하고. 자기가 아는 색의 티라노가 실제 티라노의 색인 줄 알잖아요. 어디서 우연히 들은 티라노의 울음소리가 진짜 울음소리인 줄 아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이야기해주는 내용이기도 해요.
박물관을 둘러보며, 우리의 머리만 한 사이즈의 티라노 알과 깨어 나오는 모습. 그리고 육식성이라는 것까지. 우리는 추정해 보는 것이고, 어떻게 죽었는지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것이 이 책의 내용이었어요.
다른 책에 비해서 조금은 아이들에게 쇼킹할 수도 있겠지만, 전 좋더라고요. 실제 한다는 티라노를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려주는 것도 좋았어요.
중간중간 어휘들이 제법 난이도가 있는 것들이 중간중간에 있어서, 영어 유치원 2~3년 차에 추천해드려요.
https://mybaby1113.blogspot.com/2021/12/t-rex.html
T. Rex
영국 아마존에서 구입하실수 있는데, 가격이 32파운드라 아무래도 부담이 되실 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알려드린, 알라딘이란곳의 중고서적 구입을 추천해드려요. 아무래도 CD가 함께 있다보
mybaby1113.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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