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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Grade 2(일반초 1학년)

Guinness World Records - Science & Stuffㅣ어린이 기네스북 ㅣ어린이 영어잡지ㅣ영어유치원 추천도서ㅣ엄마표영어

by JJsMUM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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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특히,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너무나 재밌는 책 한 권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일명 '기네스북'이라고 할 수 있는 World records를 사진과 함께 잡지처럼 만들어진 책이에요. 216페이지로 구성된 이 책의 렉사일은 Lexile 1130l이고요. 미국에서는 7살에서 11살 사이의 친구들이 많이 읽어요.

세상에 궁금한것이 너무나 많은 아이들에게 너무나 좋은 책인듯해요. '기네스북'이라고 하면,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우리가 상상하기도 힘든 부분까지도 기록에 올라오죠. 그렇게 아이들에게 호시심과 상상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꽉 찬 기네스 기록의 책. 그중 Science & Stuff를 묶어놓은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목차

목차를 보게 되면 총 7개의 주제와 각 페이지에 중간중간 보너스 페이지로 준비되어 있어요. 7가지 주제는, Space, Weord World, Robots, Make & Break, It's alive, Awesome inventions, Mad Science. 과학과 관련된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서, 그쪽 부분으로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려요. 

 

보너스 페이지는 중간중간에 있는데, 목차 오른쪽에 'Plus'라고 보여있는 란이 보이시죠? 바로 그것이 보너스 페이지예요. 묶어 놓은 것이 아니라 p20, p30, p40 등등 중간중간에 들어가 있는데,

 

살짝 들여다보면, ' 왜 그가 이렇게 키가 클까? '를 오른쪽에 뇌에서 성장호르몬을 담당하는 부분을 이야기하며, 간단하게 설명해 놓아 있는데, 그 부분을 살짝 skimming 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깔끔 담백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도 읽으면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로 간단히 설명이 되어있어서, 부담 없이 읽기 쉽게 수승되어있어요.

 

제가 이 책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아이들의 과학잡지들이 이런 책으로 구성된 것이 많아요. 우리나라의 '과학동화'와 같은 책들을 읽으라고 하면, 아무래도 어떻게 재밌게 해도 지루할 수 있는 과학 지식을 주저리주저리 적어놓은 잡지식의 '과학잡지'. 사뭇 아이들에게 들이밀게 되면, 어디부터 어떻게 읽어야 할지 잘 모르죠. 그런데, 이 책은 워낙 한 부분 한 부분이 아이들에게 놓치고 싶지 않은 글들로 적혀있다 보니, 그 도움닫기로 이용하시면 좋을듯해요. '챕터북'으로 들어가기 전 '얼리챕터북'같은 그런 개념이죠.

 

지금 보시고 계신 것이 첫 페이지예요. 'Space'라는 주제에 첫 페이지인데, 바로 로켓이죠. 그 부분에서 요즘 핫한 일론 머스크 이야기가 나요며, 스페이스 엑스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이 스페이스 X가 기록에 올라 있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 부분의 이야기가 적혀있죠. 

 

그리고 깨알같이 기네스 신기록 신청하고 기록을 올리는 방법이 이렇게 나와있어요. 솔직히 저도 몰랐던 부분인데 말이죠. www. guinnessworldrecords.com으로 신청해서, 가이드라인을 받은 후, 기록을 재서 제출을 하는 과정이 설명되어 있죠. 

 

뒷페이지에는 '색인'목록이 있어서, 아이들이 어떠한 주제의 글을 쓸 때 아이디어를 얻는데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에서 굵은 볼딕체로 되어있는 건 각 챕터의 제목의 토픽이에요. 

 

환상적인 일들과 충격적인 통계. 환상적인 사실과 재미있는 인물로 가득 찬 'Sicence & Stuff'. 1955년 최초로 연간 기네스 세계 기록책을 20개 이상의 언어와 10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1억 3천8백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죠. 연간 7억 5천만 명의 텔레비전 시청자를 확보하는 기네스 월드 레코드. 우리 아이들의 지식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이 책을 또 한 번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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