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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PreKinder (영어유치원 1년차)25

칼데콧상의 'Seven Blind Mice ' AR1점대 책 한국에도 비슷한 동화가 있죠. 앞이 안 보이는 분 세 명이서 길을 가고 있는데 어떤 물건을 만져보더니, "이건 기둥이야.", "이건 새끼줄이야", "이건 뱀이야". 나중에 알고 보니 코끼리였다는 이야기. 그이야기의 미국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는 사람이 아닌 생쥐가 등장하는데 7마리의 앞이 안 보이는 생쥐가 등장하는 이야기예요. 책의 표지 표지를 보면 참 재밌는 표지로 시작하고 있어요. 7마리의 생쥐. 일곱이라고 하면 여기에 등장하는 생쥐의 수이기도 하지만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도 일곱이라는 수잖아요. 그래서 제목을 무지개 색으로 디자인했네요. 그리고 생쥐 여섯마리만 보이죠? 7마리의 생쥐인데 왜 6마리만 보일까요? 맞아요. 한 마리가 현명한 대답을 하는 생쥐로 묘사가 되어있어요. 6마리.. 2021. 8. 24.
알파벳과 파닉스를 배울때 추천할만한 에릭칼 사운드북 '에릭칼 스마트 패드' 알파벳을 끝내고 파닉스를 시작하면서, 읽고 싶은 욕심은 많이 나는데 읽힐 책이 없죠. 그때 읽을만한 책. 책과 함께 사운드 놀이 패드까지 함께 있는 책이며 반대어로 구성된 내용이에요. 특히, 에릭 칼의 따뜻한 그림까지 더해져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 책이었어요. 단어라는 것이 상반되는 어휘가 있다는 것을 어릴 때부터 가르쳐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즉, 한국 영어를 따라가다 보면 그 중간단계로 반의어 동의어, 유의어라는 걸 하게 돼요. 그럴 때 아이들이 어휘를 무작정 받아들여서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어휘를 많이 쌓아놓는다 하더라도 일명 레벨이 나오지 않는 거죠. 저희 첫찌가 그걸로 조금 애를 먹었던 터라 어렸을 때 이런 책을 활용하지 못한 것에 약간 후회를 하긴 해요. 대략 4세쯤부터.. 2021. 8. 23.
'아이락' 첫걸음 자연관찰 유아들에게 자연관찰책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관련지어서 이야기를 많이 하죠. 나를 둘러싸고 있는 나 아닌 동물과 식물과 환경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면서 꼭 알아야 하는 자연. 여러 가지 난이도의 자연관찰 책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영유아들이 봐도 좋은 설명으로 가성비 좋은 책. '아이락 첫걸음 자연관찰'을 소개해 드릴게요. 총 60권 구성이에요. 저희 아이가 영유아 때 제가 구입했던 자연관찰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한가지가 바로 이 '아이락'의 첫걸음 자연관찰이였고 나머지 한가지가 '프뢰벨'의 자연관찰이였어요. 두가지 다 잘 봤는데, 두가지 나름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책들이었죠. 책 구성 들여다보기 한 권을 보면서 책 구성을 설명드릴게요. '첫걸음'이라는 수식어와 같이 어린 연령의 아이들이 접하는 책이라 글밥이 .. 2021. 8. 19.
How do dinosaurs 시리즈 영어유치원을 다니는 남자 친구들에게도 좋고, 엄마표 영어로 사용하기에 너무 좋은 공룡이 등장하는 영어책 시리즈 소개해 드리려 해요. 제목은 How do dinosaurs로 시작하는 책이에요. 주인공이 공룡인데,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이야기에 주인공이 덩치 큰 공룡일 뿐이에요. 아이들의 일상 내용들이라 더욱더 아이들이 잘 읽었던 책인듯해요. 특히, 남자아이들이 흔히 홀릭되어 중독성있게 지나가는 아이템 중 하나가 자동차 다음에 공룡인데, 간혹 이야기하다 보면 "내 아이가 너무 빠져있는 것 아냐?"하시는 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어른이 되어서도 공룡 인형 들고 다니는 남자 어른들 없잖아요? 어딘가에 한번 홀딱 빠져보는 것도 아이들 성장에서 겪어봄직하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즈음에 제가 책을 ..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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