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업 코뿔소 2-4세 : 첫크레용
삼성출판사
돌쟁이, 1세, 2세, 3세, 4세
첫 색칠하기 책 추천 [JJsMUM]
아이들이 처음 접하면 좋을 책들도 소개중에 있는데
제가 아이를 키울땐 (현재 저희 JJs는 9세, 11세) "삼성출판사"가 가성비 좋은 책으로 조금씩 소문이 나있었어요.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은데(어찌보면 쌀때도 있었어요) 안의 내용이 엄마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내용들을 압축해서 놓은책들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놀이책등을 살때면 "어? 이책 괜찮은데?"하고 보면 "삼성출판사"책이였던적이 여러번 있어요.
그런 책중에서 이제 방학인데 집에서 아가랑 함께 할만한 책 하나 소개 드릴께요.
2세~4세라고 적혀있는건
연필을 잡을만큼 소근육이 발달된 시기가 저정도의 나이대라 저런것이지
그전보다 어린 나이에 해도 절대적으로 상관 없어보여요.
즉,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키는데 너무 좋은거죠.
색칠, 종이접기만큼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키는것도 없을것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이 책에는
바르게 연필 잡는법까지 들어가 있으니
참고라셔서 아이들에게 지도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연필은 처음에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한데
이게 한번 습관이 들면 바꾸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와 관련된 연필등은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 하도록 할께요
(워낙 업로드할 책이 많아서^^)
이 책은 위로 들어서 보는 책이예요.
왼쪽으로 넘기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위로 넘기는 책으로
총 60페이지예요.
한페이지에 한그림이니
총 60개의 그림이라고 봐주시면 될것 같아요.
페이지 구성을 살짝보면
이렇게 60프로가 색칠된 페이지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왼쪽 위에는 지시사항이 있는데
이부분도 좋은듯해요
겉은 초록, 속은 빨강
오른쪽을보면 색칠한 예시가 나오는데
이걸 보고서 "이색이 초록이구나, 저 색이 빨간색이구나..."
"수박의 색은 겉은 초록이구나 "" 안은 빨강이구나"
이책을 아이들이 참 좋아했더랬어요.
동물원느낌.
이런식으로 오른쪽의 상단만 봐도 아이들이 알아서 컬러링할 수 있는책.
아이들 곧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다 방학인데
집에 이책으로 며칠간 열심히 색칠공부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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