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r. Men & My Little Miss library시리즈
My Mr. Men & My Little Miss library시리즈 (Pre Kinder, Kinder (유치원)추천도서)
유치원 또래의 아이들에게 붐이였던 'EQ의 천재들'이라는 책이 있었어요. 그책의 원본인 영어책이 'Mr. & Miss 시리즈'책이예요. 우리 인간의 감정을 이름으로 한 캐릭터들이 해당되는 감정의 일에 빠지게되고 극복해가는 과정을 이야기로 묶은 책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한권한권의 두께가 얇고 자그마한 포켓사이즈라 들고다니기도 좋아서 믿고 구입하는 시리즈 Mr. Miss 시리즈 소개해드릴께요.
'EQ의 천재들'의 원본 원서
바로 이 책들이예요. 우리 나라 엄마들에게는 "EQ의 천재들"이라고 알려져 있는 책이 있었죠. 홈쇼핑에서도 많이 판매되었던 아이고 아이의 육아에 관심있는 엄마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던 한때 엄청 유명한 책이였어요. 그래서 너무 어린아이들도 구입을 했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 드리면, 이야기의 내용이 쉬운내용이 아니예요. 저의 북멘토 언니들도 이 책이 아이들이 읽어서 100%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는 책이라고 결론에 이르렀어요. 그렇다고 맞지 않은 책이 아니라 그런책 있잖아요. "그때 읽을때 다르고 시간이 지나서 많은것을 겪고 알았을때 읽으면 다른 책". 이 책이 바로 그런종류의 책이예요.
my Little Miss Library
이 책이 오랜 손을 거친 책이다보니 손때가 그대로 느껴져요. 나의 북멘토 언니가 한아름 선물준 책인데 여기에 울 둘찌의 손때까지 한아름 느껴지는 책이예요.
My little miss library는 총 37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 My Mr. Men library는 총 50권 구성이예요. 뒷면을 보시면 많은 캐릭터들이 소개되어있는데 보이다시피 각각의 캐릭터들의 이름이 아이들의 감성과 관련된 단어로 이름이 만들어져 있어요. 제일 하단부분에 보면 ilovemrmen 영국 사이트 주소가 있는데, 이 주소로 들어가면 홈페이지가 운영이 안되고 있어요. 그만큼 오래된 책이고 아직도 사랑받는 책중 하나라고 생각하자구요.
Mr. Men Little Miss 사이트 소개
그렇다 하더라도 어딘가에 운영이 되고있을것 같아서 몇군데 사이트를 찾아봤어요.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링크를 걸어뒀으니, 들어가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그림을 클릭해보세요.
조금더 세련되고 굿즈등을 구입하시고싶으신분들은 위 사진을 클릭해서 저 링크로 들어가시는걸 추천해드릴께요. 플래쉬 화면이라 해외에서 열면 느리게 열릴듯하지만, 우리나라는 인터넷 속도가 빠르잖아요? 우리엄마들이 좋아하는건 이 사이트이지 싶어요.
한권 들여다보기
Little Miss Birthday라는 책 한권을 열어서 대략적인 구성을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각책의 글밥은 아주 작은것부터 한페이지 가득찬것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어요.
Little Miss Birthday예요. 이 핑크핑크한 친구 이름이 Birthday예요. Birthday는 책으로 만들만큼 생일날 무엇을 선물할지 빼곡히 기록이 되어있어요.
그런데 어느날 어머나... Mr. Wrong씨의 선물목록을 적지 않았다는걸 알았죠. 혼란에 빠진 Birthday. 하지만 우리 아기들이 읽을 책인데 슬픈 결말은 아니겠죠? 슬기롭게 이 난관을 헤쳐나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요.
여기서 보셔야할것이 바로 왼쪽의 글밥이예요. 세트로 구입하셔도 그 안에 난이도는 너무나 다양하게 실려있어서 이 글밥은 참고만 해주세요.
37권을 일찍 알았더라면 Mr. Men시리즈도 샀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지금 제 마음은 조금더 일찍 이 책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는 책이예요. 그만큼 구성과 내용이 너무 좋아요.
Mr. Men & Little Miss 시리즈
이건 언니가 시리즈가 나오기전에 낱권으로 구입했다고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egmont 사이트를 들어가봐도 이 아이를 찾아보기는 힘들어요.
이 책의 경우는 글밥이 library시리즈에 대비 작아요. library시리즈는 한면 가득 글이 있다면 이건 작은건 두세줄에서 넘어가는 장수가 많더라구요.
이게 제일 많은 글밥의 페이지예요. 이정도면 library시리즈 전단계에서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
Pocket treasurey 시리즈
아마존과 같은 곳에서 Mr. Men pocket Treasury라고 하면 포켓북으로 검색이 되실거예요. 한두 스토리가 아니라 Mr. Men pocket Treasury는 8개의 이야기가 묶여있는 책.
그래서 260페이지로 두껍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Mr. Men시리즈를 몇권 읽고난뒤 아이가 너무 좋아하면 사줄법한 책이예요. 처음부터 이 책을 들이밀면 끝나지 않는 다는 생각에 책에 금방 질려버릴 수 있으니.
글밥은 이정도의 글밥이예요. 왼쪽사진이 제일 많은 글밥 페이지구. 오른쪽이 평균 글밥이예요. 파닉스를 떼고난뒤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가지게 하기 위해서 줄수 있는,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그리고 아이들의 감정을 이름으로 한 캐릭터들이다보니. 어휘까지 암기하는 일석 몇조의 책. 저희 JJs도 너무나 잘읽었던 책이라 또 추천해 드려요.
